군사독재정권 시절 30년 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또 배운 게 그놈의 ‘북한의 통일전선전술이다....

태영호 의원이 하고 싶은 말이 결국 그거 아닌가....

물가 상승을 고려하면 자가용 이용자에게 실질적으로 요금 인하 혜택을 준 셈이다....

22조원의 4대강 사업은 재해 예방에 속해 예타가 면제됐다....

기획재정부는 지난해 ▶예타 면제요건 구체화 ▶신속 예타 절차 도입 ▶사회간접자본(SOC)·연구개발(RD) 사업 예타 대상 기준 상향 조정(500억→1000억원) 등을 발표했다....

대체 왜 태영호 의원이 사과해야 하는가....

하지만 필자는 당시에 이런 황당한 제도로는 도저히 다음 총선을 치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....

출생률 꼴찌 등 복지가 더 필요하다는 객관적인 지표가 분명히 나와 있다....

이병철이었다홍라희...

재해 예방과 지역 균형발전 사업 등을 예타 면제 대상에 욱여넣었다....